화랑도

[6] 중국무술의변천

중국은 한국, 일본과 같이 고대로부터 그들의 종족을 지키기 위한 부족의 고유무술 이 있었으며 여럿의 종족 즉 문화가 다른 국가가 합쳐진 나라가 중국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종족에 따라 그들의 고유무술이 발전돼 왔으며 또한 그들의 고유 무술 이름이 발생되었으며 무수한 종류로 파생되었다. 고로 그들은 어느 하나의 무술 이름을 국가의 대표로 삼을 수 없으므로 총기 류가 호신과 호국의 목적으로 바꾸어진 후에는 그들은 그들의 무술을 체력단련과 정신수도의 목적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무예 즉 무술을 예술화하였다.

중국은 "도"(道)를 무도의 이름으로 쓰지 않는다. 그들은 도교(道敎)라는 종교적인 교파가 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만이 무도의 이름에 "도"를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모든 무예를 중국본토에서는 우슈(무술 武術)라 부르며 홍콩과 대만에서는 그들의 무예를 쿵푸(공부 功夫)라 부르고 있다.

그들은 대외적으로 관광수입을 목적으로 대표적으로 소림사에서 무예를 승려들에게 지도하면서 세계에서 관광객들을 불러모아 그들 국가의 관광사업에 한몫을 하고있으며 그들은 중국의 무예를 대표하는 소림사권법(쇼린지켄포 少林寺拳法) 태극권(타이치천 太極拳)을 내세우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중국의대표적인 무술을 십팔기(치파콰 十八技)라 불리우고있다

소림사권법(少林寺拳法)

이는 인도의 달마대사가 중국 숭산 소림사에 건너와서 그들의 수도승에게 지도한 중국식으로 개조한 요가의 복식호흡에 의한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승려들을 지도하였고 그들은 산 속을 다니면서 맹수로부터 자신의 호신을 위한 방편으로 권법과 봉법(법장)을 수련하게되었으며 현대에 와서는 중국의 무술을 대표하는 곳으로 발전시켜 검법, 권법, 봉법 등 다채로운 무기를 배우고있으나 불교의 교리 는 살생을 금기함으로 예전에는 검이나 창 등 살생할 수 있는 무기는 배우지 않았으나 현재의 그들은 시연용으로 무기(武器)도 수련하여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시연하면서 중국무술을 대표하고있다.

태극권(太極拳)

도교(道敎)에서 의 태극의 원리로서 창시된 중국의 대표적인 체조무술이라 할 수 있다. 홍콩과 대만에서 유행하는 무술로서 몸체의 균형과 유연성을 주로 수련하는 형법(型法품세)이다.

십팔기(十八技)

한국에서는 중국무술을 총칭으로 십팔기 라한다. 이는 18종류의 무기를 수련함으로 이름지어졌으며 이는 중국의 청나라 말엽 유행하였던 만주지방의 무술로서 18종류 의병장기와 권법을 수련한다.

또한 중국 본토와 여러 부속 국가의 고유무술은 그 숫자를 모두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중국의 무술은 크게 우슈와 쿵푸라 부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