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도

[4]태수도(太手道)의 탄생

본 화랑도에서는 초급(백띠, 주황띠, 황띠) 중급(초록띠, 보라띠, 청띠) 고급(밤색띠, 홍띠, 반홍반흑띠)의 유급과 초단에서 십단까지의 유단으로 나누어져있다.

다음의 아홉 급수의 유급자들이 배우는 술법이 내공(內功), 외공(外功), 무기공(武器功), 신공(神功)의 무려 1200여 술법이 넘게되며 유단자들이 또한 3000여 술법을 배우게된다.

미국이나 유럽의 교육방법이 한국과 달라서 암기력이 모자란다.

이에 본 화랑도를 배우는 수련생이 일주일에 삼일을 수련하여 유단자 즉 초단이 되려면은 5년 이상이 걸리며 그 이상의 기간도 넘을 수도 있다.

한국의 수련생들은 매일 한 두 시간씩 수련하여 일 이년에 다 외울 수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의 수련생들은 여러 가지 과외 활동과 교육방법의 차이로 화랑도는 너무 어렵고 외우는 술법이 너무나 많으므로 우리의 도주님께서 본 화랑도를 창시할 당시 정하여놓은 정통술법을 쉽게 바꿀 수는 없으므로 이에 본 화랑도에서는 태권도나 가라데도와 같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무도를 화랑도 안에서 창안 하게되었다.

태수도는 클 태자(太字)와 손수자(手字)로 "무한한 술법의길" 이란 뜻

1990년 본 화랑도에서는 그 이름을 태수도(太手道)라 하고 아홉 개의급수로 나누고 2년여 수련을 통하여 유단자 초단을 확보한 후 계속 화랑도 7급 황띠(상초급)를 수여 받고 9급(하초급 백띠) 8급(중초급 주황띠)의 술법을 터득 한후 2~3년을 더 화랑도 9개 급수를 수련 통과하여 정식 화랑도의 유단자 초단이 되게된다.

본 태수도(太手道)는 태권도가 1965년 통합 당시 잠시 그들의 통합단체이름으로 跆拳道의 몸 태자 (跆字)와 空手道, 唐手道의 손 수자 (手字)를 따라서 잠시 대한태수도협회 (大韓跆手道協會)라 한 적이 있으나 얼마 되지 않아 대한태권도협회 (大韓跆拳道協會)로 바뀌었다. 본 태수도 와는 뜻이 전혀 다르며 술법 또한 화랑도를 축소시킨 것이므로 태권도와는 전혀 다른 무술이며 그 뜻이 다름을 알려둔다. 또한 우리의 태수도는 클 태자(太字)와 손수자(手字)로 "무한한 술법의길" 이란 뜻이며 "무사혼(武士魂)의길" 이란 뜻으로 본 화랑도 이주방도주께서 창시하셨다.